창립 20주년 '보문복지회' 송년행사로 종사자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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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12.26 조회102회 댓글0건본문

해맞이 명소 여수 향일암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가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올 한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이웃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부모로 부터 학대 피해를 입은 아이들까지.
도움이 필요한이들과 20년을 함께 동고동락해 온 복지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수 향일암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가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2025 보문 가족과 후원자가 함께하는 어울림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연규스님 / 보문복지회 이사장, 향일암 주지]
"지난 20년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묵묵히 곁을 지켜주신 보문 복지가족 모든분들의 마음이 모여 오늘의 이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장 연규스님은 복지회 창립 때 부터 함께 해 온 장기 근속자들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정성껏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해온 모범 직원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화엄사 교구장 우석스님도 말사 스님들과 함께 참석해 보문복지회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우석스님 / 화엄사 주지]
"어려운 이웃들과 동거동락해온 보문복지회 창립 20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저희 본사에서도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영상으로 지난 발자취를 돌아본 보문복지회 가족들은 이사장 연규스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주철현 / 여수시갑 국회의원]
"여수가 장애인분들이라든지 어려운 분들이 살기 좋은 따뜻한 이런 도시가 되도록 앞장서 주신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 말씀 드립니다 보문복지회 화이팅"
여수를 비롯해 순천, 구례, 곡성 등에서 20년 이라는 시간동안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준 보문복지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를 실천해 온 보문복지 가족들이 서로의 수고를 다독이며 내년 새 희망을 품는 특별한 자리로 올 한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전남 여수에서 BBS 뉴스 김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