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팽나무 주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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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3.01 조회2,351회 댓글0건본문
사람들보다 오랫동안 향일암을 지켜온 고마운 존재들이 많습니다.
특히 약수터 옆 나무들과 바위들이 그렇습니다.
나무와 바위들이 석축에 파묻혀 제 빛깔을 못내 안타까워 하신
주지스님께서 석축을 정비하여
나무와 바위를 양지로 꺼내어 햋볕을 볼 수 있도록 하고
휴식이 필요한 참배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